
| 등록일 : 2009.09.09 : 656 |
결혼비용 : 총 4000만원 결혼날짜 : 2008년 06월 28일 특징 : 맞벌이로 컨설팅 이용, 예식장 10군데 방문 뒤 직접 결정, 웨딩패키지 이용, 동유럽 배낭여행 허니문 요약정보 : 6개월 준비기간 / 예배형식의 예식장 선택/ 컨설팅 이용, 사진촬영, 한복, 예물 모두 해결 / 동유럽 허니문 배낭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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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ean이 결혼 1년 차 신부이신 김인정님 (포털 D사 3년차)의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입니다. 선배 신부님들의 생생한 결혼 준비 이야기를 들으시고 알찬 결혼준비하세요!
♡ 결혼 과정 배우자분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학교선배였는데, 졸업 전에는 서로 알고만 지냈어요..졸업하고 나서 만나게 돼서 연예 2년 반만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이동 통신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요. 배우자와 나이차이는 얼마나? 1살 차이밖에 안납니다… ♡ 결혼 준비
결혼 비용은 얼마나 드셨나요? 4천 만원대 초반 정도이고, 신랑이 신혼집 비용을 많이 부담했고, 나머지 비용은 거의 반반씩 부담했어요. 결혼 준비 일정은 어떠셨나요? 작년 6월 28일 결혼식으로부터 약 6개월 정도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나씩 준비했어요. 상견례장은 인터넷으로 상견례하기 좋은 곳을 2-3곳 검색해서, 남산에 있는 곳으로 정해서 07년 11월 말쯤에 상견례를 했어요. 작년에 윤달이 끼여 있어서, 결혼을 많이 해서 예식장이 없다고 해서, 예식장을 월초에 미리 잡아두고, 예식장이 확정될 때 즈음에 컨설팅업체에 의뢰해서 나머지를 준비했습니다. 웨딩박람회는 다녀오셨나요? 박람회가 열리는 곳들이 멀기도 하고, 시간이 없었어요. Planner가 가보라고 소개해주었지만, 엄두가 나질않았어요. 그리고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니깐 더 의사결정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예산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컨설팅에서 준 체크리스트 책자하고 따로 엑셀로 예산 범위 정도만 정리했습니다. 예식장은 어떻게 구하셨나요? 포털 결혼관련 카페를 검색해서 저는 3군데 정도 돌아다녔고, 신랑이 10군데나 돌아보고 광화문에 있는 세안웨딩 이라는 곳에서 했어요. 예식장은 위치가 중요하잖아요…저희는 양가 부모님과 친지분들은 지방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오시니, 친구들이 편하게 올 수 있도록 지하철 가까운 곳으로 정했어요…그때 마침 한창 촛불집회를 하던 때라서, 좀 걱정스러웠는데,,,다행히 그렇게 큰 영향은 없었어요. 세안웨딩은 예배형식으로 진행되고, 예식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다른 곳보다 30분정도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예식홀 비용은 20만원 정도였고, 식대는 부페식으로 27,000원선이었어요..이 곳이 주중에는 레스토랑이어서, 음식이 출장부페가 아니고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는 음식이라서 맛도 좋았습니다. 음식은 저희가 먼저 먹어보고, 부모님들도 확인 차 한번 드셔 보셨습니다. 예식시간이나, 음식이 가격 대비 맛도 좋고, 생화 장식 비용 추가를 안해도 되고 해서, 저희는 좋았는데, 하객이 500명이 오시니 로비가 좀 너무 좁았었고, 반지하에 위치해 있어서, 어른들 반응이 좀 안 좋으셨어요.
컨설팅 업체를 이용하셨나요?
네, 저희는 맞벌이라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고, 다 일일이 찾아 다니기 힘들어서..컨설팅을 선택했습니다. 마침 신랑 회사의 자회사가 하는 컨설팅 업체가 있어서 그 곳에서 했습니다. OK 컨설팅 라는 업체인데, 만족도는 중간 정도예요..시간만 있었다면 컨설팅 끼지 않고 했을 텐데….생각보다 Planner의 역할이 그렇게 크지 않더라고요..하지만, 발품 팔지 않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었고, 정보가 필요할 때는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업체도 샘플 보며, 편하게 선택할 수는 있었지만, 제가 잘 선택한 건지 다른 상품은 없는지, 각각의 상품 가격을 모르니, 가격은 적당한지..확신이 잘 안서더라고요.. 웨딩패키지는 어떻게 하셨나요?
웨딩 패키지는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피부관리, 예물을 다 소개받아서 했어요. 사진촬영은 예산을 200만원 정도 예상했는데, 200만원 이하인 상품과 이상인 상품이 샘플에서 확연히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그래서 스튜디오 앨범 보고, 민스튜디오가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하고, 250만원에 바로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패키지를 구입했어요. 웨딩드레스는 어떤 걸 고르셨나요? 우선 잡지를 봤어요... 우선 저한테 어떤 드레스가 어울릴까 어느 정도 제 기준을 가지려고 카페, 블로그에서 사진 자료를 많이 봤어요. Planner와 가족들과 함께 드레스샾 3군데에서 3개씩 입어보고, 우선 샵을 정한 뒤에 촬영 때 입을 것 5-6벌 정하고, 결혼식 전에 가서 예식 때 입을 것 3-4개 입어보고 정했어요. 결혼을 여름에 해서 탑 오픈 형식에 시원한 느낌을 주려고 쉬폰 소재로 골랐습니다. 헤어/메이크업은 어떤 걸 고르셨나요?
헤어/메이크업은 어떤 업체가 잘하는 건지 샘플만 봐서는 구분되지 않아서 컨설팅에서 샘플 보여주는 곳 중에 어느 정도 제 취향에 맞겠다 싶은 곳으로 정해서 했어요.. 한복은 어떻게 구입하셨나요?
컨설팅 업체가 이대에 위치해 있는데, 한 건물에 한복 업체도 있었어요. 수향한복이라는 곳인데, 신부 치마, 저고리, 마고자, 신랑은 바지, 저고리, 조끼로 해서 150만원 정도에 했어요. 나중에 부모님 한복 할 때는 청담동에 있는 숙현한복 에서 했는데, 가격 대비 옷감이나 디자인이 좋더라고요…그래서 조금 후회가 됐어요.
예물은 어떻게 하셨나요? 컨설팅 업체에서 보여준 곳이 있었는데, 더 알아보고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마침 신랑 회사와 제휴되어 있는 압구정동에 있는 백작부인 이라는 곳이 있어서 가봤어요. 다이아몬드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정도 예산 안에서 하자고 신랑하고 미리 상의도 했고, 직원할인도 되고 해서 신랑예물로는 70만원 정도 들었고, 저는 150만원 정도로 귀걸이, 목걸이, 반지 세트 했습니다. 많이 찾아보고 정한 곳은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예단은 어떻게 하셨나요?
시아버님이 하지 말라고 계속 하시는데, 결국은 몰래 친정 엄마가 아시는 예단업체에서 이불하고, 정수기, 현금 500만원 정도 해서 했습니다. 돌려받지는 않았어요.. 신혼여행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저희는 동유럽 체코, 오스트리아로 배낭여행을 가기로 정했었어요. 그래서 책도 참고하고, 다음 카페 중 배낭 길라잡이나 네이버 배낭여행 카페인 유랑카페에 가입해서 어떤 지역이 볼 만한지 사진으로 다 확인하고, 스케줄을 짰어요.. 항공권과 호텔은 하나투어를 통해서 예매하고, 동유럽 지역은 어디가 좋은지 확인한 이후에 세부적인 스케줄은 카페의 글을 통해서 만들었어요. 가는 시간만 15시간이어서, 첫날은 좀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고 좋았습니다. 결혼은 어떻게 알리셨습니까?
우편 청첩장을 보내고, 가까운 친구들에게는 직접 전화를 하고, 전해주었어요. 가입되어 있는 카페나 블로그 등 커뮤니티 게시판에 결혼을 알렸고, 친구들 싸이월드에 가서 간단히 결혼을 알렸어요.
신혼집은 어떻게 구하셨나요?
결혼식이 6월말 이어서, 3월 말 정도부터 집을 알아봤어요. 이사를 들어가야 하는 시간이 집집 마다 정해져 있어서, 미리 알아보는 것이 의미가 없었어요. 시간적으로는 집이 괜찮으면 2주안에는 의사결정을 해야 했어요. 예산에 맞는 지역으로 홍대쪽과 신림쪽을 알아보다가 주로 지내는 곳이 홍대 근처이고, 이 곳이 생활하기 편해서 홍대쪽으로 정했어요.
가전, 가구 혼수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대전에 계신 친정엄마와 함께, 대전에 있는 가구 백화점과 그 인근에 있는 가전마트에서 한꺼번에 준비했어요. 시간이 많질 않았고, 한꺼번에 주문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고 해서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결혼준비 하시면서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어떠셨나요? 찾아보면 항목별로 아예 없는 정보는 없었지만, 발품을 팔지 않으면 안되는 정보들이 많아서, 저희처럼 시간이 없는 맞벌이 부부는 이용하기 힘들었어요. 상견례장 같은 경우는 중복되는 정보가 많았고, 이용후기 정보가 부족했어요. 게다가 정보라기보다는 업체 홍보가 많아서 신뢰하기 힘들었어요. 사진정보도 큰 사진보다는 작은 광고성 사진이 많아서 보기 힘들었어요. 가격 할인, 이벤트 정보는 어떻게 찾아보시나요?
찾아볼 생각은 못했는데, 정보가 많지도 않았어요. 예식장 알아볼 때 할인하는지를 알아봤고, 컨설팅을 끼고 해서 다른 할인 정보를 알아보진 않았어요.
결혼준비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이라면?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지만, 처음 해보는 일들이어서 잘 하고 있는 건지..걱정스러웠어요. 구체적으로는 상견례장에서는 어떤 말들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부모님들과 의사 결정하기 위해서 의견 조율을 하는 부분이 처음이라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
| 신부님이 이용한 업체 [ 세안웨딩홀] [ OK웨딩클럽신촌센터] [ 민스튜디오(서울)] [ 숙현한복] [ 백작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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